청담동 맛집 투뿔의 힘이란 최강이다!


고기를 구워 먹는데 소주가 빠질소냐며 주문을 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1층 테이블에서 소주를 먹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여직원도 있고해서 다소 양이 많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벽돌 B, A세트를 차례로 격파하고 몇 가지 추가 메뉴를 주문하면서 마무리하기로 합니다. 계란찜(4,000원), 구워 먹는 치즈(8,000원), 약고추장 볶음밥(4,000원)이 도착합니다.


숲불에 고기를 구워서 먹었을 때 부위별로 육향이나 맛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확실히 식감은 조금씩 차이가 나서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실석쇠의 장점은 숯향이 고기에 잘 밴다는 점이나 또 너무 숯향이 과하게 배게되면 오히려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기가 좀 비싼감은 있지만 퀄리티는 확실하다. 버섯, 고사리 등 구이류도 기본으로 같이나왔다. 나는 역에서 걸어왔지만 주차를 해야하는 경우에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삼정민영주차장이나 삼한주차장이다. 아니면 롯데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를 해뒀다가 장을 좀 보고 돌아가는 방법도 생각해볼만하다.


직화에서 나오는 불맛이 고기에 입혀져 고소함이 환상적이다. 음식의 맛도 좋고 질도 훌륭한 이런 보물같은 92 KBBQ AYCE 92 구이 무제한 고깃집이 우리 동네에 생겨 너무나도 기쁜 마음이다. Robot 로봇들의 뭔가 재잘거리면서 충전하는 듯한 소리도 들렸는데 어서 먹고 나와야 했어서 사진이나 영상에 못 담아 아쉽다. 두 번째로 방문해서야 접시에 있는 로고 상단에 92 위에 소중하게 적힌 '구이' 발견해 냈다. 하남돼지집은 처음 나왔을 때 업계 휘어잡는거 아닌가 하는 파급력을 보여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좀 주춤한거 같네요.


손님이 많아서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고기 굽고, 반찬 리필까지 잘해 주셨어요. 후식 주문하니까 주방이 바빠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괜찮겠냐고 미리 물어봐주고요. 제가 보기에는 소스랑 밑반찬 종류가 많은데 직원들이 일일이 가져다주니 너무 바쁜 것 같았어요. 다른 데처럼 셀프 코너를 만들어서 직접 가져야 먹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관광지 식당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200g짜리 흑돼지 오겹살을 9,500원에 판다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경주에 위치한 큰기와는 경북 경주시 첨성로49번길 22에 있습니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속 남여 주인공이 뉴욕의 한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온다. 안내배너를 미삽입 시 법적으로 제재를 받을 실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삽입하셔야 합니다. 이곳의 고기는 흑도새기와 백도새기로 나뉜다. 고기를 찍어먹는 특제소스도 감칠맛이 난다. 이곳은 30년 전통의 참숯 화로 전문점이다.


자기 입맛에 만들어 먹어야 더 맛나니깐요. 저는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는 많이 넣는 편이랍니다. 그러면 막창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맵싹하니 입 맛도 살려줘서 마구마구 들어가거든요. 김연수 대표는 “돼지 생갈비는 신선도 유지와 손질의 어려움 등으로 식당에서 취급을 기피해온 것이 사실이다.


무생채, 콩나물무침, 봄동무침, 어묵볶음, 열무김치가 나오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쌀밥이 양푼으로 나옵니다. 양이 모자라면 아주머니께 추가로 달라고 하시면 줍니다. 건물 자체에도 주차장이 없으니 근처 빌딩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쌈, 명이나물, 절임류, 마카로니 샐러드, 고추절임, 와사비, 청어알, 간장, 소금, 데리야끼 소스를 제공해 줍니다.


고반식당의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소스와 밑반찬입니다. 또 고기와 소스를 조합해서 먹는 법 안내도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다양한 맛으로 먹는 재미가 솔솔 해요. 요즘 밑반찬, 소스는 셀프로 갖다 먹는 데가 많은데 여기는 직원분들이 일일이 가져다줘요. 신선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새벽 숯불 가든의 흑돼지 오겹살. 고기를 한창 즐기고 있을 즈음 사장님께서 나눠주시는 껍데기가 극락의 맛이다.


물론 한우라 저렴하진 않지만 맛있게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장소를 초월할 수 있는 매력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심재범 커피 칼럼니스트가 쓴 추천 기사가 있어서 간단하게 소감만 써본다. 오후 1시쯤에 방문해서 30분 정도 기다렸다.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했으나 바리스타의 친절한 접객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 ”, “라떼는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게 솔직히 더 어울려요.”, “이 원두랑 이 원두가 그 메뉴에는 어울릴 거예요. 바 테이블 자리는 낯선 사람과 스몰 토크하기에 좋아서 옆에 앉은 한국인과 가볍게 인사를 하면서 인스타그램 맞팔을 하기도 했다.


코스 요리를 잘 먹지 않는 한국 식문화는 미쉐린 가이드와 맞지 않아서 유명한 맛집은 웬만하면 빕구르망에 몰려 있다. 우래옥, 필동면옥, 꿉당, 담택, 구복만두 등 맛집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해외여행을 할 때도 그 도시의 꿉당, 그 도시의 우래옥이 궁금하기 때문에 빕구르망을 참고하는 편이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코스 요리를 먹고 싶다면 당연히 1스타 이상을 참고하는 게 좋다. 고기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김치찌개도 별미. 백김치, 파김치, 장아찌는 고기와 함께 먹으면 개운한 맛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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